전시관 별 콘텐츠, 볼거리 가득한 발효식품엑스포

공공혁신 액션스트림

10월31일 개막한 제17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각 전시관 별로 풍부한 콘텐츠를 앞세워 전라북도 유일의 국제인증전시회답게 국제행사의 면모를 확실히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4개국 44개 업체가 참여한 해외기업 전시관은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발효식품이 포진되어 각 대륙의 대표 발효식품인 와인, 맥주, 홍차, 치즈, 마카다미아오일, 라즈베리식초 등을 선보였고, 특히 각 대륙별로 진행된 부스이벤트는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참관객들은 다양한 해외 기업의 우수한 발효식품을 접하고 기업은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살아있는 박람회라고 입을 모았다.

국내기업관은 삼락농정, 선도식품관, 상생식품관, 수산발효전으로 구성되었는데, 국내기업관에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농식품 기관들과 우리 전통 발효식품인 장류, 절임류, 주류, 차, 건강식음료와 BT 특화상품, 도지사인증상품, 6차산업상품, 로컬푸드상품과 더불어 소상공인협동조합두레마켓, 각 지역의 젓갈업체 등 총 3,000여개 이상의 다양한 상품들이 출전했다.

연계 행사로 진행된 2019 전라북도식품명인대전과 제14회 전북음식문화대전도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B2B 무역상담회와 전라북도 식품&문화예술 일자리박람회가 비즈니스관에서 진행되며 전시, 마케팅, 무역, 취업을 총망라한 박람회장으로 구성됐다.

전시관을 돌아본 많은 참관객들은 “확실히 다른 식품 전시회와 차별화된 매력이 있다. 전주에서 이런 국제적인 박람회가 열려 뿌듯하다며 앞으로 이 엑스포를 통해 우리 발효식품이 세계로 뻗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