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반도평화시대’ 대비… 중국 동북3성과 협력 강화

Diplomacy Total

경기도는 ‘중국 동북3성’ 대표단과 지난 23일 교류협력간담회를 갖고 차세대융기원을 방문 하는 등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대표단 초청은 경기도와 랴오닝성·지린성·헤이룽장성 등 중국 동북 3성과 우호를 증진하고, 전면적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동북 3성 국제교류 및 경제통상 분야 정책관리자 1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번 방한 기간 동안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도내 우수기업,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수원 화성 등 곳곳을 돌아보며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양 지역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랴오닝성 사막화 방지 조림 사업, 지린성 경제협력, 헤이룽장성 청소년·대학 교류 등 각 지역, 분야별 협력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협력을 제안하기도 했다.

대표단 방문을 통해 동북3성 국제교류·경제통상 분야 담당 정책관리자들과의 네트워크가 강화된 만큼 지역별 협력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993년 10월 랴오닝성과 중국 내 최초로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14년 8월 지린성, 2016년 8월 헤이룽장성과 우호협력관계를 수립했다.

이후 경기도는 이들 중국 동북 3성과 경제통상, 관광, 스포츠, 환경, 농산업, 인적교류 등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