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딱딱한 지하 35m 녹사평역 ‘정원이 있는 미술관’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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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녹사평역’이 공공미술과 자연의 빛, 식물이 어우러진 ‘정원이 있는 미술관’으로 탈바꿈했다. 애초 지하 2층에 있던 개찰구를 지하 4층으로 내려 승강장을 제외한 역사 전체 공간이 완전 개방된다.

지하철이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남한 구간은 남산과 미래 용산공원을 잇고 이태원, 해방촌, 경리단길을 연결하는 서울 핫플레이스의 중심 ‘녹사평역’이 그 자체로 하나의 미술관이 되는 ‘지하예술정원’으로 확 바뀌었다.

‘녹사평역 지하예술정원’은 ▴세계적인 작가와 국내 중견‧신진 작가 총 7명의 공공 미술작품 ▴지하 식물정원 ▴시민 이용시설로 구성된다.
지하 식물정원은 지하 11층 깊이“지하 4층 원형홀”에 조성됐다. 낮에는 천장의 유리 돔으로 들어오는 자연의 빛이 이곳 풍경에 특별함을 더한다.

이곳은 시가 양성하는 시민정원사들이 상주하며 600여 개 화분식물을 가꾸고 실내 정원과 관련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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