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술고등학교, 음악 선생님들의 유쾌한 ‘벚꽃 엔딩’ 코비드19 대처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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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월드] 손영미 에디터= 전국의 모든 학교들이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실시된 가운데, 개학은 했지만 학생은 없고 교직원들만 학교에 있는 기묘한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안양예술고등학교 음악 교사들이 본인들의 전공을 살려 직접 악기를 연주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흔한 예고 음악 쌤들의 코로나 대처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음악 선생님들이 ‘벚꽃 엔딩’노래를 본인들의 전공 악기로 직접 연주를 하며, 위트있는 예능자막으로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목고인 안양예고 음악 교사들은 교육 활동뿐만 아니라 활발히 외부 음악활동도 하고 있는데 그러한 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직접 연주를 한 영상은 개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가지 못하고 온라인수업을 들으며 심리적으로 불안한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학생들은 유튜브 댓글로 선생님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본인들의 SNS에 공유를 하며 온라인으로 즐거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격리된 사람들이 발코니에서 각자의 악기와 노래로 합주를 하여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한국에서는 IT 강국답게 온라인으로 음악 선생님들의 합주 모습이 나타나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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