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텃밭 강남’갑’ 김성곤 VS 태구민 후보를 둘러싼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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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월드] 강남갑에 출마한 탈북민 출신 태구민 후보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애초 논란은 김성곤 후보의 페이스북에서 인용한 동아일보 2019.3.15. 기사였다. 태구민 후보의 둘째 아들이 썼던 게임 아이디가 “North Korea is Best Korea”(북한최고) 였던 것을 두고 양측간 설전이 시작됐다.

“누구의 아이디일까요?”라는 김성곤 후보측의 글에 태영호 후보는 즉각 반박하며 ‘서구에서 북한을 비웃으며 쓰는 일종의 반어법’이라고 김성곤 후보를 비판하고나섰다.
이에 대하여 김성곤 후보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주소와 소유 부동산의 불일치, 3년간 18억여 원의 재산형성 과정, 재산의 정상적 자식 증여 여부 등 3가지”를 추가적인 질문을 요구했다.

태구민측 답변은 이랬다. “밑도 끝도 없는 공격이 들어옵니다. 그저 묵묵히 받아내기로 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떳떳하기 때문입니다.”라고 김성곤후보의 질문을 회피했다.

그러나, 김성곤 후보의 페이스북에는 “진짜 궁금하다”, “재산형성과정은 정말 궁금하다” 등의 댓글이 달림과 동시에 “이게 4선의 품격이냐..딱하다 정말” 등 네가티브를 중단하라는 태구민 후보 지지자의 댓글도 상당수 올라와 있는 상태다.

이처럼 양측이 첨예하게 신경전을 펼치자 각 지지세력으로 보이는 이용자들도 상대방의 페이스북 댓글로 서로 응원하거나 공격하는 치열한 대결 양상이다.
태구민 후보는 아직까지 명쾌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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