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발효엑스포, 전시관 별 콘텐츠 풍부…볼거리 먹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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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개막한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각 전시관 별로 풍부한 콘텐츠를 앞세워 전라북도 유일의 국제인증전시회답게 국제행사의 면모를 확실히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3개국 34개 업체가 참여한 해외기업관은 유럽,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의 발효식품이 포진되어 각 대륙의 대표 발효식품인 와인, 맥주, 홍차, 치즈, 마카다미아오일, 라즈베리식초 등을 선보였고, 특히 조지아 특별관과 베트남 특별관은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참관객들은 다양한 해외 기업의 우수한 발효식품을 접하고 기업은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살아있는 박람회라고 입을 모았다.

국내기업관은 삼락농정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관, 선도상품관, 식품마케팅관, 수산발효전으로 구성되었는데, 국내기업관에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농식품 기관들을 비롯해, 우리 전통 발효식품인 장류, 절임류, 주류, 차, 건강식음료와 BT 특화상품, 도지사인증상품, 6차산업상품, 로컬푸드상품과 각 지역의 젓갈업체 등 총 3,000여개 이상의 다양한 상품들이 출전했다. 특별기획전시로 선보인 전라북도식품명인대전은 물론, 엑스포와 처음으로 연계하여 개최된 제13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의 섹션별 조리 경연대회, 시군별 향토음식 전시, 명사 초청 쿠킹클래스도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B2B 무역상담회와 식품기업 채용박람회가 비즈니스관에서 진행되며 전시, 마케팅, 무역, 취업을 총망라한 박람회장으로 구성됐다.

전시관을 돌아본 많은 참관객들은 “컨벤션이 없이 야외에서 진행하는 불리한 여건속에서도 확실히 다른 식품 전시회와 차별화된 매력이 있다. 전주에서 이런 국제적인 박람회가 열려 뿌듯하다며 앞으로 이 엑스포를 통해 우리 발효식품이 세계로 뻗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29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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